Star Trek,2009 (스타트렉:더 비기닝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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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번 터미네이터 관람 이후 영화보는 재미에 금주 주말도 영화관에서 데이트 하기로 했습니다.

보고싶었던 영화 스타트렉으로.
예매를 서둘러 하지 못해서 용산 IMAX 영화과에서 젤 관람하기 좋다는 자리는 예매하지 못하고 그 앞좌석으로.
시간이 오전(이라지만 점심시간 15분 전;;)이고 상영한지 꽤 되었는지라 관람객은 그리 많진 않더군요.

어렸을 적 보았던 스타트렉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, 스타트렉 시작 에피소드라니~ 하고 기억을 비우고 보자니 조금씩 예전 등장 인물들과의 기억 조각이 맞춰지더군요.

미지의 우주를 향해 문명과 생명체를 탐험해 나가는 엔터프라이즈호. 스타트렉 예전 시리즈 다시 보고 싶어졌네요.
그리고 각각 캐스팅된 배우들이 캐릭터과 잘 맞네요.
좋아하는 에릭 바나는 정말 악당 같아서 한참 생각했고(그사람 맞나...?),  오랫만에 보는 위노나 라이더는 못 알아봤다는...

2009/05/30 16:00 2009/05/30 16:00
alyssa
Movies 2009/05/30 16:00

Terminator Salvation, 2009 (터미네이터 : 미래전쟁의 시작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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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렉을 보고 싶긴했는데, IMAX 영화관에서만 하는지라 좋은 자리를 예매하기가 어려워서 터미네이터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.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갔더니 연출력에 대한 혹평들이 많더군요. 하지만 본인이그런 것 알아챌만큼 영화에 조예가 깊은것도 아니고 잔잔한 영화도 아니니 늘 그렇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예약.

결론은 터미네이터 다운 영화.군요.
심장이 뛰고 있음을 부정하지 않는 미래의 인간들의 투쟁. 

2가지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.

-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겠다.
- 인간성 버리면 저꼴난다. (우리 사회에서 찔릴 사람들 많겠지)
2009/05/25 18:05 2009/05/25 18:05
alyssa
Movies 2009/05/25 18:05

로맨틱 홀리데이 (2006, The Holiday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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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님은 송년회 모임으로 집을 비우시고, 고냥씨와 집안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놀다가 찾은 영화 입니다.

그냥 로맨틱 코미디구나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,  딱 이 시즌의 영화더군요.

어떤 분들은 짧은 영화평에 솔로들에게 염장을 지르기에 충분한 영화!라고 표현했듯이 사랑스런 감정을 쏙쏙 배어나오는 영화가 분명하네요.

순전히 주관적인 제 감상평에 의하면,
주말을 행복하게 만들 좋은 영화입니다. 강추!

너무 자기 일만 쫓은 여자와 너무 착해빠진 여자가 우연하게 집을 바꿔 진실한 사랑을 찾는 얘기로 -
 2시간 조금 넘는 영화 시간동안 얼마나 차근히 이야기가 잘 진행되는지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'이런건 영화에서나 생길 수 있는..!' 이런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.

로맨틱코미디 좋아하신다면 꼭들 보시길. 요즈음 보아야 더욱 좋겠네요.

그리고 Jude Law 어떤 영화든 그 영화에서 몰 하든 넘 좋습니다 +_+
2007/12/15 23:10 2007/12/15 23:10
alyssa
Movies 2007/12/15 23:10

Transformers (Michael Benjamin Bay, 200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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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감독으로 유명하던 마이클 베이 감독이라, 왠지 궁금했습니다. 게다가 로봇이라니...!
금요일, 신랑님과 같이 CGV GoldClass 예약해서 자정이 가까운 11:40분에 상암엘 갔었죠.
(여름이라 그런지 한밤중인데도 사람들이 꽤 되던데, 그 야밤에 영화를 보며 데이트 하는 사람들은 어찌된것인지 ;;;)

영화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.
로봇 CG는 정말 -ㅅ- 마음에 들더군요. 정말 나도 그런 가디언 로봇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! 싶을정도로.
영화 간간이 재미를 위한 필요없는 장면들이 좀 거슬리고 악한 자는 이유없이 악하고 선한 자는 모든걸 희생할만큼 선한 그런 줄거리는 어쩔 수 없죠. 로봇을 좋아하셨다면 (우리 어릴적엔 다 그랬죠) 추천 합니다.
2007/07/07 10:23 2007/07/07 10:23
alys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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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ies 2007/07/07 10:23

The Girl Who Leapt Through Time (時をかける少女 Mamoru Hosoda, 200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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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의 추천작, 할 일 없는 저녁 오후 함께 집에서 관람했습니다.

처음엔 에반게리온 팀에서 만든건가 할 만큼의 그림체라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,
시간을 뛰어 넘어다닌다는 설정도 재미있고 그 설정 위의 주인공의 행동 또한 공감이 갑니다.

단순하게 그 시간을 모면하고 싶어 시간을 뛰어넘고 또 뛰어넘어 앞 뒤로 다니지만, 그건 답이 아닌거죠.
늘 현실과 마주해야 하는 생활속에 사는 제게(우리 모두에게) 즐거운 애니였습니다.

가능하다면 저도 한 번 힘껏 뛰어넘어 어릴 적으로 돌아가보고 싶습니다.
공부도 재밌게 하고 못다한 효도도 하고 말이죠...
2007/07/05 22:13 2007/07/05 22:13
alys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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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ies 2007/07/05 22:13

급데이트 마련, 화이트데이에 영화보다.

신랑, 늘 바쁘다구 이젠 이벤트 따윈 안중에도 없다.

실은 오늘은 바쁘게 살기로 한 2년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영어 공부를 하기로 한 날인데,
과외 교사가 일이 있다구 날짜를 바꾸는 바람에 급하게 저녁 시간이 남았다.

어째 솜씨를 부려 육계장이나 해볼까 하다가 휴그랜트 나오는 영화를 보기로 하고 예매.
이제 이사를 했으니 평일 데이트 할 겸 보던 영화관도 바꾸어야 할 참이다.

이런 류의 영화는 어둠의 경로 혹은 DVD 대여를 통해 집에서 봐두 되지만,
너무 집에 박혀서 생활하는 것 같아 가능한 -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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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년대의 팝 가수를 연기한 휴그랜트는 그 옛날의 얍삽하고도 얄미운 이미지는 다 어디가고 알렉스역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. 그 엉치뼈 다칠만한 춤을 추는 모습은 너무 귀엽고..
(그리고! 세계 어느 나라건 아줌마팬의 극성은 대단하던가..)

드류 베리모어는 내가 보아온 그녀의 영화 중 가장 이쁘게 보였다. 워낙 풍성해 보이는 몸매를 가진 그녀지만 살이 좀 빠진것 같다. 솔직히 마른여자보다는 훨씬 보기 좋지 않을까..

(그래도 그 CORA로 나온 그 군살 및 아예 살이 없을 것 같은 여배우의 허벅지는 헉! 소리 나게 좋았다만은)

스토리는 뻔할뻔-자표 스토리겠지만, 요즘 영화를 보면서 늘 감탄하는건 늘 그 알만한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준다는 거다.

글짓기에 재능있지만 과거의 상처에 묶여 사는 여자와,과거에 묶여 있지는 않지만 현실이 늘 아쉬운 남자.
극중 인물들은 언제나 훌륭한 답을 찾아낸다는게 아쉽지만, 그래야 뭔가 가슴에 짱하게 남을테니 할 수 없다.

영화관에 가서 보아도 좋은 영화, 단 연인과 함께 ㅋㅋ
2007/03/14 17:50 2007/03/14 17:50
alys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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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unal/Daily 2007/03/14 17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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